의료용 체외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중국 친맥스(Chinmax)와 합작법인을 설립, 판로 확대에 나섰다.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는 19일 중국 상해 심혈관 제품 유통기업 친맥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바디텍메드 지분률은 49%다.
바디텍메드는 춘천공장에서 생산된 전자동 진단기기 AFIA
중국 현지 수입 허가 등은 내년 2월 마무리 된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합작법인 설립으로 중국내 공급채널이 다변화되고 수익성이 높은 AFIAS와 심혈관 관련 제품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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