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제천 권석창의원에 대한 비난의 날을 세웠습니다.
앞서 권 의원은 제천 화재 현장에 강압적으로 진입해 논란을 일으킨 바있습니다.
이에 25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권 의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신 총재는 “권석창 의원 ‘통제된 제천 화재현장 출입’ 사진 촬영 논란, 갑질 중의 갑질 꼴이고 개망나니 꼴불견 꼴이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자유한국당 연탄가스 중독 된 꼴이고 자유한국당 낮술 취한 꼴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X오줌 못 가리고 설치는 꼴이고 인증샷 찍은 게 아니라 미운털 찍힌 꼴이다”며 권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신 총재는 “존재 자체가 적폐 꼴이고 무개념의 극치 꼴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권석창 의원은 선거법위반 혐의로 1심 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형을 받은 상태입니다.
지난 7월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합의2부(재판장 정택수)는 권석창 의원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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