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서울-춘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등 3개 노선의 통행료가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18년도 업무계획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춘천과 서울외곽 북부구간은 3월, 수원-광명은 4월 통행료 인하가 단행된다.
코레일의 KTX와 경쟁체제로 도입된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의 공공성을
이외 해외 관광객 바가지요금을 막고자 인천·김포공항과 서울 도심 구간에 택시 정액요금제도가 도입된다. 또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공적임대주택 17만호, 공공분양주택 1만8000호 등 공적주택 총 18만8000호를 공급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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