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시작된다는 경칩을 맞아 6일은 전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를 제외하고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대기상 미세먼지 농도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하고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돼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 이상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수원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7도에서 3도 사이에 머무를 전망이다.
바다는 강한 바람과 풍랑이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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