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산 GM공장 정상화 요구하는 노조 자료사진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지부는 이날 오후 2시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장 대회의실에서 제8차 임단협 교섭을 재개하기로 사측과 합의했다.
한국GM 노조는 사측이 안전 확보를 요청함에 따라 안전확약서약서를 쓰고 임단협 교섭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조합원들에게 사측이 밟고 있는 법정관리 절차에 관해 설명한다. 최종 임단협 교섭이 원활하게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금속노조와 함께 투쟁 방향을 논의해 대처할 예정이다.
노조는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