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승마 체험행사를 엽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기마대 창설 72주년을 맞아 특수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힐링 승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서울 전역 30개 특수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 기마대 견학, 승마 및 먹이주기 체험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7일) 열린 협약식에서 '재활 승마프로그램' 마련 등 학생들의 정서와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