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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
지난 16일 저녁 청와대 홈페이지에 제기된 해당 청원은 17일 오후 2시 40분 기준 14만3930명이 참여했다.
청원은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기식 금융감독위원장이 피감기관의 지원으로 다녀온 해외출장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을 내린 뒤 게재됐다.
청원인은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는 전·현직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위법성 관련 전수조사를 청원한다"며 "위법으로 판단이 내려진 국회의원 전원에
청와대는 청원 참여 인원이 한 달 내 20만명을 넘길 경우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내놓고 있다. 현재 속도라면 이날 중 청원인 2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문혜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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