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도부·의원들 대거 참석…丁의장이 추도사
평화·정의당 의원들도 합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오늘(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대거 참석해 고인을 추모합니다.
오늘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는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물론 의원 수십 명과 당직자들이 참석할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라 불리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등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전국에서 모여들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추도식에서 공식 추도사를 낭독합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도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