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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작년에 소똥구리 복원을 목적으로 입찰공고한 포스터. |
소똥구리는 작년 환경부가 복원할 목적으로 50마리를 5000만원에 사겠다고 입찰공고 낸 바 있는 멸종위기 곤충이다. 즉 한마리에 100만
하지만 A씨는 이 같은 배경을 모르고 있다가 다음날 소똥구리를 잃어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똥구리는 소똥을 경단처럼 만들어 데굴데굴 굴리면서 땅을 기름지게 만든다. 하지만 1970년대부터 사료에 항생제를 섞어 먹인 소를 키우면서 개체수가 급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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