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사무여건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하며 사무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소모품과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머그컵와 텀블러 등을 사용토록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사무실에 에코백 장바구니를 활용토록 하는 등 친환경 다회용 물품 사용을 장려합니다.
더불어 올해(2018년) 중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교체될 업무차량 20대를 수소
앞서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몇 주 전부터 매일 아침 임종식 비서실장 주재로 열리는 현안점검회의에서는 종이컵이 사라지고 커피포트만 놓여 있어 회의에 참석하는 수석, 비서관들은 자연스럽게 각자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챙겨 와 사용해 오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