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의 한 파출소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경찰관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마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8시 2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파출소 탈의실에서 51살 A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이
경찰은 A 경위 소유의 38구경 권총과 실탄 2발(1탄은 공포탄, 2탄은 실탄)이 현장에서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오발사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