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르바이트 급여가 가장 높은 자치구는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올 3분기 서울을 근무지로 하는 채용공고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간당 평균 급여는 8484원으로, 법정 최저임금(7530원)보다 954원 높았다.
이는 지난해 3분기 같은 조사 때 평균 시급이었던 7661원보다 823원(10.7%) 오른 것이다.
서울시 25개 구별 평균 시급은 강남구가 8757원으로 가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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