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모녀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만든 유력 용의자 1명의 몽타주 1만장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하고 공개 수배했습니다.
강화경찰서는 "용의자 2명중 1명은 20대 중반에 신장 173cm 가량으
이 용의자는 살해된 윤복희 씨가 지난달 17일 은행에서 현금 1억원을 인출할 때 윤씨의 무쏘 차량에 있던 남자 2명 중 1명으로 감색 운동복 상의와 창 있는 감색 모자를 썼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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