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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문과 35번 문항 보기 2번(홀수형·짝수형 동일)에는 각각 '(봄을) 바라보고'라고 돼 있는데 이는 '(봄을) 바라고'의 오기다.
10일 새벽 해당 오탈자를 발견한 당국은 정오표를 제작해 이날 시험 시간에 각각 배부했다.
이와 관련해 출제위원장인 이강래 전남대 사학과 교수는 "문제풀이에는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지만, 부호 하나
검토위원장인 김창원 경인교대 교수는 "3단계 검토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980문항 전부 검토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으로 놓치는 부분이 어쩔 수 없이 생긴다"고 사과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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