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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화물선을 통영항으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화물선 관계자들로부터 무적호와 충돌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해경은 화물선이 압송되면 사고 당시 선박 운항을 총지휘하던 필리핀인 당직 사관 A(44)씨를 업무상 과실 치사와 선박전복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 화물선에는 선장을 포함한 한국인 4명과 외국인 14명 등 총 1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통영해경 관계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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