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각 언어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수어 공연에서 울산광역시농아인협회 강사(오른쪽)가 수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총 8곳의 노래가 울려 퍼진 이날 공연은 청각·언어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도 기본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세상에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듯 수어 역시 또 하나의 언어"라며 "듣는 언어가 아닌 보는 언어로 전하는 공연을 보며 잔잔한 감동이 느껴져 따듯한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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