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파업을 예고한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노사문제 해결을 위해 사측이 아닌 서울시가 노조와 직접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 노조는 오늘(22일)
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서울시는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무분별한 감원지침을 철회하고, 서울메트로 노사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조와 직접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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