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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
현재 우리나라는 76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사회 변화에 따라 세대별 노후준비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은퇴 준비로 중장년층의 걱정은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매경 생애설계센터는 중장년층의 퇴직 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퇴직예정자 아카데미를 개설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설 예정인 퇴직예정자 아카데미는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설계 과정'을 주제로 3일 동안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화목한 가족관계 형성, 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관리 전략, 장년층 재취업 채용 트렌드, 중장년기에 흔한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 생애설계센터는 매달 생애설계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일반인 아카데미는 ▲직업·경력 ▲학습·자기개발 ▲건강 ▲가족·사회적관계 ▲주거 ▲사회참여·봉사 ▲여가·영적활동 ▲재무 등 생애설계 8대 영역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종합설계 과정과 구체적인 생애설계를 위해 워크시
은퇴 준비가 필요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퇴직 예정자 아카데미와 청소년·대학생 대상의 생애설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교육 문의 및 상담 신청은 매경 생애설계센터 또는 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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