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돼 조사하고 있던 40대 중국동포가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중국동포 48살 김 모 씨는 어제 오전 같은 집에 세들어 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금천경찰서
담당경찰관은 김 씨가 화장실에 간다고 해 수갑을 풀어줬으며 유전자 검사를 위한 장비를 가져오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김 씨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김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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