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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23분경 신사역 인근에서 철거 중이던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이 무너졌다.
무너진 건물 외벽이 도로를 덮쳐 2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은
또 주차 중이던 차량 4대가 건물 잔해에 깔려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소방차 16대와 소방인력 50명 등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붕괴 원인을 파악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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