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KBS 전 책임프로듀서 이용우 씨와 MBC CP 고재형 씨에게 각각 징역 1년2개월과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고도의 공공성을 지닌 방송국 직원으로서 공정성을 지켜야 함에도 이를 이용해 금품을 받은 점에 비춰볼 때 죄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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