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한국을 둘러싼 나라들이 복싱 강국이 될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북한이 오늘 새벽 발사체 2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또다시 감행했습니다.
러시아는 독도 영공을 침범해 놓고
그런 적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일본은 경제보복 조치도 모자라
이틈에 독도가 자기네 영토라고 또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국방백서에서
한국의 사드가 "지역균형을 파괴하고 있다"고 압박하고 나섰죠.
미국은 한일 갈등 중재는커녕
호르무즈 파병 청구서만 내밀었습니다.
그야말로 우리가 샌드백 처지가 된 겁니다.
안보입니다. 나라 지키는 안보가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고요.
7월25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답답한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