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태국산 신종 마약인 '야바'를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킨 판매조직과 투약자 2백여 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전국 공급총책인 태국인 H씨 등 판매조직원 6명을 구속하고 이
공급총책인 H 씨는 지난 7월 초 항공택배를 통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야바를 밀반입한 뒤 부산과 경남 등 전국 80여 개 공단에 근무하는 태국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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