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별과 꽃이 있는 초가을 밤의 정취를 시민과 함께하며 율현공원을 홍보하려고 기획됐으며, 가수 조관우, 팬텀싱어 포마스 등의 화려한 무대가 잔디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태호 의원은 "현재 공원의 기능을 상실한 율현공원에 수목 식재와 평상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공원답게 재정비하고 성수동 서울숲처럼 울창한 숲공원으로 조성해 강남의 대표공원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