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3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야산에서 A(51)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A 씨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향 집을 방
당일 오전 11시 35분쯤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대는 이틀 동안 A 씨가 내려온 야산 일대를 수색했지만 흔적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어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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