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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개인택시조합은 8일 서울 성수동 타다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타다'의 불법 운송사업을 더는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타다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운행 차량은 1만대로, 기사는 5만명으로 확대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택시조합은 '타다'의 불법을 용인하면 기존 운수업 생태계가 교란될 수
국토교통부도 '타다'의 사업 확장 계획은 그동안의 논의를 원점으로 돌리고 사회적 갈등을 재현할 수 있는 부적절한 조치라며 규제 강화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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