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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9.10.23 [사진 = 연합뉴스] |
이날 오전 10시
'처음 포토라인에 섰는데 국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하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정 교수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어도 24일 새벽에 결정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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