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6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A 씨(39)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A 씨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11시 58분쯤 관악구 봉천동 소재 PC방에서 요금 문제를 두고 아르바이트생과 다투다 행패를 부렸다.
아르바이트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
이후 약 2시간 뒤 다시 PC방을 찾은 A 씨는 밤샘 근무를 한 아르바이트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손님 등에 의해 제압됐다.
경찰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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