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행정 인턴' 2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 원서는 내년 1월 5~7일 시 경제정책과(803-3246)에서 접수하고 업무분야와 인원은 일반행정 110명, 전산 10명, 시설(토목·건축) 20명, 공업(화공·전산·기계) 10명, 사회복지 70명 등입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는 시청과 산하 사업소, 구·군청 및 읍·면.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응시 자격은 18~29세로 대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대졸자(전문대학 포함) 중 미취업자이며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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