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구직자들에게 공기업 중 가장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이번 채용 소식도 화제입니다.
오늘(19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는 2019년 2차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되면서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이 안내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인터넷 서류접수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습니다.
필기시험은 지난 14일 실시됐으며 이후 인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 결격조회, 최종합격, 신규교육, 채용 순으로 진행됩니다. 면접은 오는 26일~27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필기시험은 수리능력 부문에서 우리나라 교통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되는 것으로 알려졌
서울교통공사는 필기시험 점수와 면접시험 접수를 50대 50으로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이번 서울교통공사 채용규모는 215명으로, 32504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151: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형별 현황에서 사무 일반 경쟁률은 3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