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영화관이 영업 중단 결정을 내렸다. 해당 영화관은 CGV성신여대입구점이다.
CGV는 "CGV 성신여대입구의 영업을 전날 밤부터 중단했다"고 31일
CGV 관계자는 "어제 구청에서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자체 방역을 했으며 추가로 보건소 방역도 실시됐다"며 "주말에도 방역한 뒤 안전이 확인된 다음, 다음 주에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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