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 첫날밤이 깊어가면서 고속도로 정체도 점차 풀려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각 지역별 귀경 소요시간도 빠르게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30분이, 대전에서 서울은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또,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 3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심야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 운행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운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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