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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환자는 지난달 23일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이 환자는 58세 중국인 여성으로 관광 목적으로 지난달 23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발열을 확인하고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이 환자를 포함해 총 4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우한시에서 입국 당시 4번째 환자(55세 남성, 한국인)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15번째 확진자(43세 남성, 한국인)의 가족이고, 21번째 환자(59세 여성, 한국인)는 3번째 환자(54세 남성, 한국인)로부터 감염된 6번째 확진자(55세 남성, 한국인)의
22번째 환자(46세 남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42세 여성, 한국인)가 태국에서 귀국 직후 설 연휴인 25일 전남 나주 친정집에서 만난 가족이다. 현재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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