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여주지청은 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방화관리자와 용접공 등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창고 관리업체 직원 3명과 공사업체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유족들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한 물류센터 최대지분 소유주 아센다스코리아의 류모 사장은 구체적인 지휘감독 책임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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