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월 소득 196만 5천 원 이하인 가구의 만 18세 미만 장애아 2천620명에게 재활 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월 22만 원 상당인 재활치료비 중 본인 부담금은 가구 소득에 따라 무료이
시는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 기관 72곳을 선정하고 63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장애 아동들은 자치구별로 1에서 8곳씩 선정된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언어와 미술, 음악 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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