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범행 부인…'22개월 공백기' 수사
연쇄살인범 강호순 씨가 살해한 7명 외에 추가 범행은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5차례 연쇄살인 이후 22개월 공백기간 동안 또다른 범죄 여부를 캐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용산참사' 집회…경찰과 충돌 우려
용산 참사와 관련해 오후 4시 대규모 추모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경찰이 금지 방침을 내려 충돌이 우려됩니다. 앞서 16개 빈민단체들은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참사를 비난하는 빈민대회를 열었습니다.
▶ 검찰, '용산참사' 경찰압수물 분석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의 과잉진압 의혹과 관련해 경찰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미국 관광버스 피해자는 중국인"
오늘 아침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발생한 미국 관광버스 사고의 희생자들은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논란'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여행 수입 90억 달러 사상 최대
원화 약세로 외국인의 국내 관광이 늘면서 지난해 일반여행 수입이 9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해외 명품 판매 '나홀로' 호황
▶ 강원 산간 대설주의보…교통 불편
오늘 새벽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 지역에는 1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교통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