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절반 이상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이색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1일 전국 성인남녀 814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9.7%가 '죽음이 별
반면 '두렵다'라는 응답은 36.6%로 이중 '매우 두렵다'는 7.5%에 불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호하는 장례방식에 대해 화장이 71.4%로 매장 24%를 크게 웃돌아 장례에 대한 인식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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