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A씨 부부가 119구급대를 운영하는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 2천6년 남편이 만취상태에서 계단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쳤습니다.
구급대는 지혈을 하는 등 응급치료를 하고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으라고 권했지만 가족이 거부했고, 남편은 결국 뇌출혈 진단을 받아 혼수상태가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