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정책비판' 집회 잇따라

주말인 오늘(2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3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자 1,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자유주의반대와 비정규직법 저지를 위한 노동자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친교육반대청소년연대' 회원 80여 명은 오후 4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문화제를 개최하고, '용산범국민대책위'는 오후 7시부터 용산에서 범국민고발인대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