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주민의 집회는 노 전 대통령의 사과문 발표 이후 지난 18일 처음 열린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40여 명의 주민들은 마을광장 인근에 모여 "우리들의 억눌린 마음을 김해시민과 국민에게 호소하기 위해 집회를 개최했다"며 "이명박 정부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결국 소환조사로 보여주는 것에 대해 항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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