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는 국민장 기간에 국민이 보여준 조의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고인의 뜻대로 화합하고 국가발전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의위는 공동위원장인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 이름으로
또 고인께서는 뜨거운 추모의 마음으로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해준 국민 덕분에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라며 고인이 남긴 숭고한 정신과 열정이 이 땅에 영원히 살아 숨쉬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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