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70대. 무대경력 50년. 송파실버악단의 오늘날 모습입니다. 백발 성하고, 주름 깊지만, 연주실력만은 여느 악단 못지않습니다. 단장의 손짓만으로도 일사불란하게 연주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완벽한 하모니가 엿보입니다. 정규음악과정이 아닌 스스로 흥미와 관심으로 배웠기에 연주에 묻어나는 열정은 더욱 뜨겁습니다. 음악으로 삶을 연주하는 그들에게 귀를 기울여 봅시다.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영상편집 : 김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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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버악단
3. 삶은 음악선율을 타고…
4. 인생을 연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