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친지 방문차 입국한 11살 호주 교포 남자아이 등 3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환자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호주교포 어린이와 미국 댈러스에서 들어온 17세 유학생의 아버지, 중국 환승객인 56
보건 당국은 이들이 타고온 항공기 탑승객과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환자는 확진 환자 59명, 추정환자 13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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