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소액 대출을 미끼로 서민들에게 수천 개의 대포통장을 받아 유통시킨 혐의로 조 모 씨 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찾아오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이 대포통장 한 개에 보통 5백만 원 정도를 챙기는 점을 고려할 때 피해금액이 최소 15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구로경찰서는 소액 대출을 미끼로 서민들에게 수천 개의 대포통장을 받아 유통시킨 혐의로 조 모 씨 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