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강변에서 자전거 운전자들은 보행자와 부딪힐 염려 없이 마음껏 속도를 내며 달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7년 10월 시작한 한강변의 자전거도로 겸 산책로 69.9
전체 구간 중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혼재돼 있던 64.11㎞는 두 도로를 완전히 분리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광진교 북단~구리시계 구간과 암사 취수장~하남시계 구간 등 5.83㎞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신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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