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씨의 1주기 추모식이 가족과 동료 연예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 있는 갑산 공원 묘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30여 분 동안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 일부는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조용히 눈물을 닦기도 했습니다.
추모식에는 고인의 어머니와 두 자녀, 그리고 동생 최진영 씨 등이 참석했지만 전 남편인 조성민 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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