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중고 차량을 판 뒤 위치추적으로 뒤따라가 복사해둔 열쇠로 차량을 훔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대전에서 박 모 씨에게 중고 승용차를 820만 원에 판 뒤 나흘이 지나 박 씨
김 씨는 차를 팔기 전 열쇠를 복사하고, 판매한 차량의 뒤를 쫓거나, 위치추적이 가능한 휴대전화를 차 안에 숨기는 수법으로 주차된 장소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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