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수험생 12만여 명의 가채점을 분석한 결과 수리 가형과 나형의 1등급 커트라인은 각각 89점과 92점으로 지난해보다 8점과 13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등급에서 4등급의 점수 상승폭은 더 커서 수리 나형은 등급별로 16~17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면 외국어영역의 1등급 구분 점수는 93점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2점 내려갔고, 언어영역 점수는 지난해보다 약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진학사도 수험생 1만 5천여 명의 가채점을 분석한 결과 수리 가형과 나형의 1등급 구분 점수는 89점과 92점이었으며, 외국어와 언어 영역은 모두 93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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