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여성 10명 중 3명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32.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4.
백내장 환자도 40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4명꼴로 나타났으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유병률이 더 높았습니다.
또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던 흡연과 음주율이 지난해 소폭 늘어난 가운데 여성의 흡연율이 7.4%로 10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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