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된 지적장애인이 2차례나 경찰에 인계됐지만,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결국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기도 평택시에 거주하는 1급 지적장애인 유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집을 나선 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유 씨가 치
곧바로 쉼터를 나온 유 씨는 9일이 지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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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된 지적장애인이 2차례나 경찰에 인계됐지만,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결국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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